김응빈 교수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러트거스대학교에서 환경미생물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성 화합물 분해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국제 SCI 논문 60여 편을 발표했다. 저서로 『나는 미생물과 산다』, 『생명은 판도라다』, 『한눈에 쏙 생물지도』, 『핵심 생명과학』(공저), 『생명과학, 신에게 도전하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생각 100-철학』, 『세상을 바꾼 위대한 생각 100-우주』, 『토토라 미생물학』 등이 있다.
김동규 교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이데거를 비롯한 유럽 현대 철학과 미학이 주요 전공분야이다. 현재는 멜랑콜리 담론사 연구, 생물학과 철학의 창조적 접점 찾기(Metabiologia, Zoopoetics)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멜랑콜리아-서양문화의 근원적 파토스』,『멜랑콜리 미학―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철학의 모비딕―예술, 존재, 하이데거』, 『하이데거의 사이-예술론』이 있고, 옮긴 책으로 크리스토프 멘케의 『미학적 힘―미학적 인간학의 근본개념』, 휴버트 드레이퍼스, 숀 도런스 켈리의 『모든 것은 빛난다―허무와 무기력의 시대, 서양고전에서 삶의 의미 되찾기』, 티모시 클라크의 『마르틴 하이데거, 너무나 근본적인』이 있다.